뉴욕 센터럴 파크를 다녀왔습니다. 봄의 절정을 맞은 5월 초순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센터럴 파크를 방문했습니다. 뉴욕에 봄맞이 관광을 온 외국인들도 많이 눈에 보였습니다. 말이 끄는 마차를 타고 센터럴 파크를 둘러보는 연인들과 가족들, 자전거로 공원의 봄 정취를 즐기는 사람들, 무엇보다 공원 잔디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눈에 띄였습니다. 아마 그들은...
미국이민 초기 ! 자유의 여신상을 바라보며 초기 미국이민을 왔던 사람들은 90% 이상이 엘리스 섬에 있는 이민세관을 통과했습니다. 뉴욕시는 맨해튼 남부에서 자유의 여신상과 엘리스 이민박물관을 묶어 관광상품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뉴욕을 방문한다면 한번쯤은 가 보아야 할 장소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