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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의 한반도일기-2020년 1월 25일(토)

중국 후베이성 우한폐렴이 전세계적으로 확산 위기에 놓였다. 후베이성의 수도인 우한은 벌써 사망자가 56명이라고 한다. 중국 당국은 후베이성으로 들어가는 차량을 전면통제하고 꼭 필요한 교통수단은 6천대의 택시를 이용하도록 조처했다고 한다. 뉴스에 보이는 우한거리는 한가하고 삭막하다. 우한에 살고있는 1천100만명의 사람들이 모두 어디로 갔단 말인가? 우한은 중국의 지도를 펴놓고 보면 중국 한가운데...

스톤의 한반도일기-2020년 1월 21일(화)

2019년 연말에 한국에 계신 어머님이 위독하셔서 한국 부산에 다녀 온지 3주가 지났다. 이제 약간 심적으로 안정이 되는 것 같다. 한반도는 여전히 기도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하나님께서 한반도를 어떤 길로 인도하실 것인가? 자판기를 두드려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유투버와 뉴스사이트를 들락거려도 갈증이 해소되는 것 같지 않다. 2012년에 미국 시민권을 받고...

‘동백꽃 필 무렵’을 보고

‘동백꽃 필 무렵’은 KBS 2TV에서 2019년 9월~11월까지 방영된 수목드라마다. 한마디로 재밌었다. 아니 재미와 공포, 호기심이 한데 어울려진 종합선물셋트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런 스토리를 구성한 작가가 누군가 검색했더니 ‘임상춘’이라고 나온다. ‘동백꽃 필 무렵’의 전체 스토리는 용산파출소 순경인 황용식이 옛날 기억을 찾아 옹산에 살러 온 까멜리아(Camellia: 동백꽃) 식당 ‘오동백’을 보고 첫 눈에 반해...

스톤의 한반도일기-2019년 10월 2일(수)

오늘부터 한반도일기를 적기로 했다. 아침에 화장실에 있는데 일기를 적어 나가는게 스톤에게 가장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1995년에 미국에 무모하게 발을 디딘 후, 언론을 해보겠다고 전전한 신문사 방송국이 열군데가 넘는다. 모두 실패한 케이스지만 나 자신에게는 부끄럽지 않다. 한반도의 방향성에 대해 생각해 보자는 것이 동기로 작용했다. 그러다 지난 몇 년간은 정체기를...

뉴욕시티 고속페리를 탔습니다.

-유투브 동영상 링크 -구글포토 링크 긴 여름을 마무리하면서 뉴욕 허드슨강을 타고 내려가 라커웨이 섬에 이르는 뉴욕시 고속페리를 탔습니다. 한번 승선에 $2.75, 왕복 $5.50 입니다. 한번 페리를 갈아탔으니 전체 여행경비는 11달러. 뉴욕에 사는 특권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카메라 셔터를 눌렀습니다. 이전에 보지못했던 부분을 볼 수 있었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며 제...

고린도후서를 읽고

고린도후서는 바울이 세번째 고린도교회 방문을 앞두고 쓴 것임을 고린도후서 12, 13장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또 고린도전서 앞에 보낸 편지가 하나 더 있었다는 사실도 확인 한 바 있습니다. 고린도전서가 성도들의 구체적인 신앙생활과 삶에대한 지침의 형식이라면 고린도후서는 다분히 사도바울의 개인적인 감정과 사생활적인 내용이 다수 포함돼 있습니다. 바울이 목숨을 바쳐...

미국 독립기념일을 보내며

미국은 1776년 7월 4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대륙회의에서 대영제국에 대해 ‘독립선언서’를 발표합니다. 그 초안은 6월에 Thomas Jefferson이 만들었습니다. 그 내용 중에 잘 알려진 것으로 ‘모든 인간은 생명권, 자유권, 행복추구권이 있다’고 명시합니다. … all Men are created equal, that they are endowed by their Creator with certain unalienable Rights, that...

‘한국전쟁’ 그리고 ‘교회와 국가’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69주년을 맞았다. 한국전쟁의 참상은 그 사망자 숫자만 보아도 알 수 있다. 한국 군인 149,005명 전사 , 민간인 373,599명 사망 북한 군인 294,000명 전사, 민간인 406,000명 사망 미군 36,574명 전사, 영국군 1078명 전사, 중국군 183,000명 전사 이 전쟁에 동원된 군인만 유엔군이 170만명이 훨씬 넘고 조선인민군 80만명에 중국인민지원군이...

‘느헤미야서’에 나타난 교회와 국가

느헤미야서는 하나님나라 건설에 불타는 열정을 가진 어느 평신도 지도자의 놀라운 지도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의 직업은 페르시아 제국 아닥사스다 왕의 술잔을 맡은 관원이었습니다. 왕이 독살되는 일이 없도록 자신이 먼저 시음을 하는 역할을 맡은 듯 합니다. 그만큼 느헤미야는 왕의 신임을 받고 왕 가까이에 있었던 인물이었습니다. 하지만 느헤미야에게는 한가지 근심거리가 있었습니다....

메모리얼데이에 부쳐

메모리얼데이는 미국에서 1971년부터 연방정부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지켜지는 공휴일입니다. 매년 5월 마지막 월요일에 지켜집니다. 원래는 미국의 남북전쟁인 시민전쟁(The Civil War) 이 1865년에 끝난 후 이들의 죽음을 기리기위해 ‘Decoration Day’ 란 이름으로 시작됐다고 합니다. 1, 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베트남전쟁 등 수많은 미국의 군인들이 전장터에서 붉은 피를 뿌려야 했습니다. 대한민국도 ‘현충일’이란 이름으로...